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포르투갈 최대도시이자 항구도시로 드넓은 테주 강을 낀 천혜의 항구이다. 리스본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눠 여행할 수 있는데 구시가지는 7개의 언덕이 있는 도시라고 하는데 언덕들을 따라 리스본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가게와 거리들이 즐비하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경계부근에 에드워드 7세 공원은 리스본 시내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언덕위로 올라가면 시내와 테주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관광객들은 리스본 전통 교통수단인 노란트램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다른 서유럽과는 다르게 소박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도시라 여행 후에도 기억에 많이 남는 도시이기도하다. 그럼 오늘은 리스본에 있는 호텔을 체크해보도록 하자. 1. 에픽 사나 리스보아 호텔 (EPIC SANA L..
우리나라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따뜻한 남쪽나라가 생각난다. 이왕 여행을 갈꺼면 날씨가 전혀 다른 곳으로 가야 진짜 여행을 왔구나 실감이 제대로 나기때문인다. 그중에서도 발리가 안전하고 물가도 저렴하고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즐길만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남녀노소 휴양지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발리는 쉬기에도 좋지만 다양한 관광지도 많다. 발리섬 남부에 위치한 바다의 신을 모시고 있는 사원인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거센 파도가 밀려오는 절벽 위에 절벽사원으로 잘 알려져있다. 해질 녘의 일몰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 일몰에 간다며 좋은 뷰를 볼 수 있고, 원숭이도 많아서 원숭이를 보기에도 좋다. 오늘은 발리에 있는 리조트를 체크해보도록 하자..
피렌체는 르네상스를 이야기를 할 때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도시다. 피렌체의 실제 지배권을 가지고 있던 메디치 가문의 도움으로 피렌체 출신의 치마부에, 조토, 도나텔로, 기르란다요, 미켈란젤로, 부르넬리스키, 보티젤리 같은 천재 예술가들이 성장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두오모 대성당 부터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베키오다리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가진 도시이기도 하다. 그 중 두오모 성당은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라 불리는 두오모 성당은 외부와 내부 모두 전형적인 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있는데, 특히 내부는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 미술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매우 아름답다. 김영하 작가나 유시민이 쓴 여행책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